단 한 사람도 놓치지 마라! 철저한 수색이 우선이다!
“당신을 삼킨 바다보다 포기하려는 국가가 더 무섭습니다”
10월 31일(금) 오후 1시, 서울 대한문 출발
11월 1일(토) 오후 3시, 서울 대한문 도착
* 진도 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과의 만남, 팽목항-진도VTS관제센터까지 침묵의 촛불 행진, 기다림의 마음을 담아 아직 돌아오지 못한 10명의 실종자들 이름 부르기 등이 진행됩니다.
탑승 안내
바닷가라 많이 춥습니다. 따뜻한 옷을 챙겨오세요.
아래 방법을 이용해, 이름-연락처-탑승인원을 알려주세요.
- 홈페이지 http://jindo.sewolho416.org 날짜 선택 후 신청
- 핸드폰(문자) 010-9667-0030
- 이메일 jindo416@gmail.com
참가비
4만원 (저녁 식대 포함)
기다림의 버스 티셔츠 1장에 1만원, 현장에서 별도 판매합니다.
함께하기 어려운 분들도 후원으로 마음을 보태주세요.
참가비 입금 및 후원계좌
국민 023501-04-215123 양한웅(진도행버스)
[여기는 팽목항] 김제동이 남긴 감동 메세지 by 미디어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