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

[광화문에 그리다] “세월호 유가족 단식장”을 함께 가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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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한복판.

“세월호 유가족 단식장”을 함께 가꿔주세요.

유가족분들이 좀 더 편히 계실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나시는 시민분들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공간으로
세월호에 대해 좀 더 잘 알릴수 있는 공간으로

7월 31일(목) / 8월 1일(금) 오전9시~오후5시
문의. 010-7306-7806 콩보리

1. 멀리서도 잘 보일수 있게 지붕위 그림, 차도쪽에서도 알수 있게 천막 뒤쪽면 그림을 그려요.

★ 도안기중도 받고요.
★ 현장에 오시는 분들이 직접 생각해 오시면 좋아요!

2. 천막마다 용도를 구분하고 간판을 달아요.

3. 부담없이 함께 앉았다가 또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게 평상과 테이블이 있는 카페를 만들어요
카페에서는 상황실분들과 직접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대요.
★ 나무 평상이나 테이블, 벤치 기증받아요!

단체 참가신청을 하시면 천막 하나를 통째로 배정해 드립니다.
준비물은 아크릴 물감/붓/천만 준비되어 있으니 그 외 필요한 물품은 챙겨오세요.
그림을 못 그리시는 분들도 괜찮으니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