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버스8월웹자보-팽목항에서띄우는(최종)

[기다림의 버스] 8월 23일(토) 오전11시, 서울 대한문에서 출발합니다.

마지막 한 사람이 돌아올때까지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8월 23일 기다림의 버스는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팽목항에서 띄우는 편지’ 일정에 함께 합니다.
※무박2일 일정으로 24일(일) 오전6시, 서울 대한문에 도착하는 버스와 진도체육관에서 1박 후, 서울로 향하는 버스가 각각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청하실 때, 무박 / 1박 여부를 알려주세요!

▶ 8월 23일(토) 오전 11시 서울 대한문에서 출발
▶ 저녁 6시 팽목항 도착, 저녁식사
▶ 저녁7시 이후 자정까지 “팽목항에서 띄우는 편지” 행사 진행
▶ 밤12시 기다림의 마음을 담아 실종자들 이름 부르기

탑승 안내
- 긴팔 옷과 식비는 별도로 준비해 주세요.
- 아래 방법을 이용해 이름-연락처-탑승인원을 알려주세요.
●홈페이지 http://jindo.sewolho416.org
●핸드폰(문자) 010-9667-0030
●이메일 jindo416@gmail.com
- 참가비 – 4만원 (기다림의 버스 티셔츠 1장 포함)

함께 하기 어려운 분들도 후원으로 마음을 보태주세요.
참가비 입금 및 후원 계좌 : 국민 023501-04-215123 양한웅(진도행버스)

팽목항에서 띄우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