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진도로 가는 첫 번째 기다림의 버스

[기다림의 버스] 6/5 진도로 가는 첫 번째 기다림의 버스가 출발합니다

“마지막 한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2014. 06. 05. 목. 오후 1시, 대한문
첫 번째 기다림의 버스가 출발합니다.
※ 6월 3일에 출발하려던 일정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팽목항의 기다림을 함께 나누기 위한 버스가 무박 2일 일정으로 서울-진도를 왕복합니다. 함께 가실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 탑승 안내
1. 버스는  오후 1시, 서울 대한문에서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5~6시, 다시 대한문에 도착합니다.
2. 승차권은 3만원입니다. 일정상 함께 하기 어려운 분들도 후원으로 마음을 보태주세요.
3. 승차인원이 찬 경우에는 추가 탑승이 어렵습니다.

* 신청 안내
1) 탑승 신청 bit.ly/1jyIARm
2)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이름, 연락처, 탑승인원을 010-9667-0030 / jindo416@gmail.com로 전화나 문자, 메일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 참가비(30,000원) 입금 및 후원 계좌
023501-04-215123  국민 양한웅(진도행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