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녀오겠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기억 (7월 12일 촛불영상)

 

세상 누구보다 귀한 내 아이야,
너희들의, 큰 사랑이 여기, 남았다.

하늘이 너이고, 바람이 너이고 꽃도 별도 너인 이 세상 어디든, 우리는 가려한단다.
그래서 오늘도 걷는단다. 우리는.
너희들이 남겨준 커다란 힘으로 저 바다를 밝힐거야.
밝힐거야. 진실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