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웹홍보] 국정원, 청와대의 의혹과 진실규명을 막으려는 새누리당의 고군분투-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필요한 이유!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고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재발방지대책 수립이 담보되는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세월호 가족들이 국회와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을 시작한지 22일째입니다. 그러나 국회는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그 어떤 의미있는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세월호 국정조사 청문회 역시 새누리당이 김기춘 비서실장 증인 채택을 거부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대책회의는 우리 모두가 세월호 가족들의 또 다른 가족임을 강조하며 현재 광화문 단식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광화문 국민휴가’와 8/9 문화제, 8/15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10만 범국민대회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모아나갈 것입니다.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8월 계획 발표

※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8월 계획

1) 광화문 농성 확대
- 릴레이 하루 단식 및 하루 농성
- 매일 프로그램 운영. 청와대가 책임지라는 요구를 담은 특별한 산책. 시낭송, 특강, 노래공연 등으로 채워지는 저녁 촛불 진행
- 종교계·학계·노동계 등 결합, 매일 200여 명의 시민 참여. 도심 홍보 및 서명 활동

2) 범국민서명운동 지속
- 8/15까지 500만 명 목표로 서명운동 전개
- 일상적인 선전과 홍보 활동 강화
- 사진, 영상, 집필 등 다양한 기록물들로 특별법 제정 촉구 호소

3)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
- 8월 15일 오후, 서울 도심
- 전국 각지에서 세월호 버스 출발
- 십만 명 집결하여 특별법 제정 촉구

(7/16 _내용 중 ‘국정원 지적사항’ 문건을 작성했다는 사망한 직원은 문건 작성 이후 3월에 입사한 직원임이 밝혀져 그 이미지는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빠른 시간안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