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무력화 “악마의 시행령” 폐기 촉구 신문광고 제작 & 도보행진 후원기금 모금
2014년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에 함께 했던 당신이 만든
바로 그 특별법을 지켜주세요!
기억하시나요? 어떻게 만든 세월호 특별법인지.
세월호 가족의 간절한 요구와 전 국민의 염원으로 제정한 특별법이
3/27 정부가 발표한 악마의 시행령으로 엉망이 될 위험에 처했습니다.
특별조사위원들이 제안했던 시행령은 완전히 묵살되었습니다. 이 시행령은 특조위의 조사권을 전면 무력화하는 ‘진상규명 통제령’이고, 조사의 대상이 되는 기관의 공무원들이 오히려 특조위를 통제하도록 하는 ‘간섭령’입니다. 자세히 보기 >> sewolho416.org/4033
이런 치졸하고 일방적인 방식으로 세월호 특별법의 정신을 훼손하는 것을 두고볼 수만은 없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이 “악마의 시행령”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신문광고 제작에 동참해주세요!
참가비 1인 1만 원 이상
입금계좌 국민 479001-01-248152 정현곤(세월호대책회의)
참가마감 4/5(일)
- 전면 광고는 4/3(금) 중앙 일간지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신문 확정 시 다시 공지)
-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광고에 모두 싣습니다. 단, 광고에 들어갈 참여자 명단 마감은 4/2(목) 낮 12시입니다.
- 참가비 입금 시, 가능하다면 입금자명 뒤에 ‘광고’라고 표기해주세요. (ex. 김XX광고)
- 모금액은 신문 광고비와 더불어 4/4~4/5 도보행진의 후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416연대(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sewolho416.org
문의 02-2285-0416 sewolho416@gmail.com
바로 참가하기 (신청 후 계좌 입금)
>> 아래 신청양식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클릭
참가자 명단은 입력 5분 후 자동 업데이트 됩니다.
크게 보기 >> http://bit.ly/1G92vW6
* 지난 광고 보기
2014/6/24 한겨레신문 전면광고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합시다” >> 클릭
2014/7/15 경향신문 2차 전면광고 “국회는 가족과 국민의 4·16 특별법 제정하라” >> 클릭
2014/8/13 한겨레신문 3차 광고 “독립된 수사와 기소가 가능한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 >> 클릭